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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푸드 9탄
브로콜리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퍼푸드 시리즈 모아보기
브로콜리 열량, 성분
브로콜리의 열량은
100g 당 28kcal인데요.
다른 슈퍼푸드들처럼
칼로리가 적은 식품이에요.
항암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과 인돌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엽산, 크롬,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비타민A,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브로콜리 효능, 효과
브로콜리는 다른 녹황색 채소들처럼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100g 당 비타민 E 함량이 높으며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 A 함량이
시금치, 상추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 덩어리로 만드는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
피부미용
비타민 C는
기미와 주근깨에 좋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어
피부 트러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각종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다크서클 제거에 좋다고 하지만
전문가 말로는 어디까지나
도움이 될 뿐, 완치약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약처럼 일시적으로 써야하는 것이 아닌
영양학적 접근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한 것이죠.
항암효과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과
인돌과 같은 성분들이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며
인체의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줍니다.
또한,
암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연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또한
항산화 물질들로써
항암효과를 더욱 높여주게 됩니다.
인돌에는 에스트로겐에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돌은 발암 물질을
해독해주기도 한답니다.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 먹으면
폐암, 위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
여러 역학 조사를 통해
발표 되었습니다.
치매 예방 및 치료
브로콜리에 포함된 설포라판이
뇌에 있는 알츠하이머
유발물질을 없앤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에서
쥐 실험을 통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를
제거한다는 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이 암 세포 증식 억제 뿐만 아니라
기억력 손상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를
제거하는 효소 단백질의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이 설포라판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 내에 엽산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청력의 감퇴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와 어린아이 성장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많으며
칼슘, 엽산이 풍부하여
어린아이의 성장과 임산부에게 좋답니다.
엽산이 풍부하여
임산부가 먹게 되면
선천적인 기형을 예방 할 수 있고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브로콜리는 열량이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방지해주고,
혈당을 낮게 유지시켜주고
과식을 방지해주게 됩니다.
심장병, 당뇨병 예방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으며
만성적인 혈당 문제로 인해 생기는
염증에 의해 혈관 내벽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몸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이로 인해서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기 대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크롬도 함유되어 있답니다.
눈 질환 예방
브로콜리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황반 변성,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거기에 비타민 A가
눈에 쌓인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침침함을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야맹증, 노안 등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관절 및 뼈 건강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K와 칼슘이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염과 같은
관절, 뼈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심신 안정
브로콜리는 도파민을 생성하여
피로감을 줄여주고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을 앓고 있으신 분들께는
신경과 근육 이완을 도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안정에 도움이 되다 보니
우울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답니다.
그 외에도 엽산의
빈혈을 완화해주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철분 섭취가 필요하거나
생리 중인 분들의
빈혈 증상에도 도움이 되고,
캠페롤이라는 알레르기 관련 성분인
페놀성화합물과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어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랍니다.
또한,
폐 기능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가스를 유발하거나
갑상선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즙으로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간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브로콜리에 포함된
페닐티오카바마이드(PTC)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PTC의 맛을 구역질 나는 이상한 맛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약 30%만
PTC에 무감각하며 잘 먹는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선천적으로 싫어한다는 말이죠.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러한 증상이 없으면서
이 핑계로 편식은 좋지 않아요.
브로콜리 하루 권장 섭취량
브로콜리는
한송이에 약 160g 정도인데요.
한 송이 정도를 섭취하는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새싹은
두 줌, 70g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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