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채널

브로콜리 씻는방법, 세척법,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300x250
반응형

플러스채널 입니다 :D

 

오늘은 브로콜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인데요
'녹색 꽃양배추' 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이미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로 들어있어서
감기 예방과 피부건강에 효과적인
웰빙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향이 많이 나고 푸른빛이 도는데,
이 향 때문에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우리가 먹는 브로콜리는 꽃 부분이고,
꽃 부분에서 이어지는 단단한 줄기를
꽃대라고 합니다.

꽃 부분을 먹는 양배추 중
한 종류가 이탈리아에서
품종이 개량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식품으로는
콜리플라워가 있는데요.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의 변종입니다!

은근히 이 둘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브로콜리는 녹색!
콜리플라워는 하얀색! 입니다

콜리플라워상온에서도
모습이 변하지 않지만,
브로콜리
수확 후 바로 저온 보관 하지 않으면
변색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온 유통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엔
브로콜리보다 콜리플라워가
유통량이 많았다고 하네요.


브로콜리라는 말 자체는
broccolo라는 이탈리어의 복수형이며,
꽃이 피는 끝부분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브로콜리 성분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과 
인돌 화합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몸 속에서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인돌은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 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비타민 C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의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한답니다.

또한,
엽산, 크롬,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비타민A,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브로콜리 고르는 방법

브로콜리 구매 방법


브로콜리가 너무 큰 것은
색이 빨리 변하고,
줄기가 즐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를 때는 
녹색이 진한 것,
크기는 작으면서도 단단한 것,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고,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
좋은 브로콜리입니다.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야 합니다.


줄기의 질기고 뻐들뻐들한 식감 때문에 
버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줄기의 영양가송이의 영양가보다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니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보관 방법


 

브로콜리는 상온에서는
꽃이 피기 쉬우므로
살짝 삶아서 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1~5℃)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보관이 어려우므로
빨리 먹는 것이 좋지만,
밀폐용기나 지퍼백 등에 담아서
냉장 보관 할 경우
3~4일 정도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친 후
물기를 빼서 밀폐용기 혹은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 보관 할 경우에는
2~3주까지 보관이 가능해집니다.

 

 

 


브로콜리 손질 방법

브로콜리 세척 방법


브로콜리는 꽃에는

기름 성분이 덮여 있어
그냥 흐르는 물에는 잘 씻겨지지 않아
오염 물질이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꽃봉오리 사이에
각종 벌레나 진드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씻고 데친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제대로 씻기 위해서는 
브로콜리를 자른 뒤 씻거나,
물에 받아 놓은 뒤

꽃봉오리 부분이 잠기게
10~20분 정도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가두어
농약을 제거하면 됩니다.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어
송이 속 먼지와 오염 물질 제거가
가능합니다.

​​
그릇에 물을 담아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서 놓으면 효과적인데
그릇에 꽉 차게 담고
10~20분 정도 담아두면
꽃봉오리가 열리면서
흙과 벌레 등 오염물질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브로콜리를 데칠 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줄기부터 삶은 후 
송이를 나중에 삶게 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으며
비타민 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줄기 부분은
감자 깎는 칼로

껍질을 깎은 후 데치거나,
데친 후 벗겨내면
질기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C, 엽산, 일부 항암물질들이 
파괴될 수 있으며,
식감이 흐물흐물해지기도 하니
5분 내로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브로콜리 더 잘 먹는 방법


브로콜리를 기름에 볶거나

기름이 포함된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와 마늘의 궁합이 좋아서

같이 볶아 먹으면

항암음식으로도 좋고,

 

겨자, 고추냉이, 양배추, 미나리,

루꼴라 등과 같이 먹으면

영양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상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으며,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아몬드의 비타민 E로 인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와 함께 먹을 경우에는

비타민 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