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 춘곤증? 밥먹고 졸린이유 7가지

플러스채널 입니다 :D

 

봄봄봄~ 봄이 찾아오면서

밥 먹고 난 후 졸리신 분들이

더 많아지셨겠죠?

 

오늘은 밥 먹고 졸린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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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졸린이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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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름지고 단 음식 섭취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사는
졸음을 몰고 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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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으면 소장에서
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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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식사 후
콜레시스토키닌 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잠이 쏟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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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고기나 설탕이 든 단 음식을 먹어도
면역세포 간 소통을 돕는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방출되면서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2. 많은 점심 식사량

식사 후 피곤함을 느끼는 건
가끔 무엇을 먹었는지 보다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와
더 많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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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신체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에너지 소비가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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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때
한 끼 양을 줄이고
식사 중간에 배가 고프면
고단백 간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 과민증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는
음식 과민증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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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글루텐 민감성이나 셀리악병이 있으면
글루텐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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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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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섭취한 음식에서 적절히 연료를 공급받는
신체의 능력을 제한하여
피로를 유발하게 되는 겁니다.

 

 

4. 카페인 중독

카페인의 자극적인 효과는
보통 섭취 후 3~5시간의
반감기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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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반감기란
커피를 마셨을 때
신체 내에서
우리 몸에 들어온 카페인의
절반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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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8시에 커피를 마셨다면
점심시간 즈음에는
초조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런 반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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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졸림 현상은
점심에 먹은 메뉴 때문이 아니라
아침에 처음 커피를 마신 시간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5. 기저 질환

식후 졸림 현상은 빈혈과 같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문제가 있으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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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불균형, 인슐린감수성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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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감수성의 경우
식후 2~4시간 뒤
저혈당증 증상을 경험하게 되지만,
실제 혈당은 정상 범위의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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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증 증상으로는
피로감, 떨림, 땀, 두근거림,
현기증, 심한 경우에는
공황 발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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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감수성의 증상은
저혈당증과 비슷하지만
보통 증상은 저혈당증보다는 덜 심합니다.

 

 

6.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인 경우에는
체력과 기능이 저하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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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저하된 상태로
식사 후의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켜
식곤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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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뇌에서 호르몬 분비가 변화되면서
식욕과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주어
식사 후 졸음을 유발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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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의 분비와
혈당 수치 조절 능력이 감소되면서
식사 후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거나 감소하는
혈당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
이러한 혈당 변화 과정 중
졸음감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7.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뇌의 활동을 강화시키고,
신체의 호르몬 분비를 변화시킵니다.
​
이러한 변화는 식욕, 대사, 수면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결과적으로 식곤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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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가 되며,
이러한 호르몬은 체내의 에너지를 높이고,
혈압과 심박수를 상승시켜
신체를 위기 상황에 대비시키는데,
이로 인해 식사 후의 졸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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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과 양을 저하시켜
수면 부족을 일으키고,
스트레스에 수면 부족까지 겹치게 되면서
식후 졸음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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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은 식사후 졸린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식곤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하면서

 

식사후 졸린 현상을 유발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하게 된다면

식곤증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신다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