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채널입니다 :D
장마철이 끝나고
지속되어 가고 있는 폭염.
말도 안 되는 날씨에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원래 여름이 덥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햇볕이 너무 뜨겁고
거기에 습도까지 더해져
숨이 턱턱 막히기도 하죠.
이런 날씨에는 냉방병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더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야외에 장시간 있는 분들이라면
중간중간 수분 보총과
그늘에서의 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더위 먹었을 때,
더위 먹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더위를 먹는 이유는?
햇빛이 뜨거운 열에 의한
신체적 증상을 일사병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어
열 때문에 생기는 응급질환에는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 피로감이
심하게 몰려올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을 '더위 먹은 증상'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더위 먹는 원인에는
· 60℃ 이상의 높은 습도,
· 격렬하고 강렬한 육체노동,
· 당뇨병 또는 고혈당증을 포함해
탈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기저질환,
· 간이나 신장의 이상,
· 약물 과다복용 혹은 남용,
· 장기간 알코올 섭취,
· 흡연 및 비만,
· 우울증이나 불면증, 알레르기 및 냉증에 대한 약을 포함하여
탈수 위험을 높이는 약물 복용,
·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환자, 심장 질환 환자
· 4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65세 이상의 노인
이런 경우 더위를 먹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더위 먹은 증상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신체에 수분은 부족해지지만
채워지는 양이 충분하지 않아
더위 먹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열피로의 경우에는
가장 흔한 열 관련 질환으로,
흔히들 더위 먹었다고 하는 증상입니다.
탈수나 소금 성분의 불균형에 인해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피로감, 기력 저하, 어지럼증, 두통,
속이 메스꺼운 증상, 구토,
집중력, 판단력 저하,
근육에 쥐가 나서 아픈 상태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체온은 대개 40℃ 미만이며
심한 뇌손상은 없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기립성 저혈압증상,
탈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고,
흔히 땀을 심하게 흘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열 피로의 경우
심하면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고,
열사병의 전단계이기 때문에
하루 중 기온이 제일 높은
낮 2~3시에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더위 먹었을 때에는 대부분
그늘 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하여
1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면서 쉬게 되면
대부분은 회복이 되지만,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3. 열사병과 일사병 차이
날이 더울 때 특히 잘 생기는 온열질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뜨거운 환경에서
체내의 열을 배출하지 못해 생기는
열사병과
강한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일사병.
이 두가지의 온열질환은
증상도 비슷해보이고
단어도 비슷하여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갑자기 너무 더운 환경에 노출이 되면서
몸이 적응하기도 전에
체온 조절에 실패하게 되고,
몸의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서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색으로 변하고
체온이 높아지면서
어지러움과 피로감을 느끼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열사병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몸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
강한 바람으로 물을 증발시켜서
체온을 신속하게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사병
일사병은 우리 몸이
더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체온조절을 하는 과정 중에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면서
몸의 수분과 염분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생겨나게 됩니다.
두통, 무력감, 현기증, 식욕부진,
피부가 차갑고 축축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심한 경우 실신하기도 합니다.
일사병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찬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고
젖은 물수건으로 몸을 적셔
체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4. 밖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수분 보충 하는 방법
보통 더위 먹는 증상은
음식 섭취가 부족하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
특히 더 잘 발생하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만큼
물을 들고 다니면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생수를 들고다니는 중에
물이 따뜻해지거나,
부피가 크거나, 무겁거나,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서,
물이 맛이 없다며
안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즈미오 수소수의 경우에는
알루미늄 파우치로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원함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한 번 마실만큼의 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도 편하며
물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고,
무엇보다도 물을 다 마신 후에
쓰레기의 부피가 크지 않아
버리기에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제품 문의 : OlO.2258.8907
'건강채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30대 통풍, 초기증상은? (11) | 2023.08.14 |
---|---|
손톱에 검은세로줄이 생기는 이유는? (13) | 2023.08.13 |
무더운 여름감기 냉방병 증상과 예방법은? (9) | 2023.08.06 |
식곤증? 춘곤증? 밥먹고 졸린이유 7가지 (0) | 2023.03.30 |
카페인 중독, 카페인 중독 증상은? 카페인 중독 두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0)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