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채널 입니다 :D
벌써 세계 10대 슈퍼푸드 시리즈 중
7번째 음식이네요!!
오늘은 시금치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하루 권장 섭취량,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 칼로리
생 시금치는
100g 당 33 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친 시금치의 경우
23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금치 효능, 효과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튼튼하고 뼈대 있는
초록 채소의 왕
항산화 작용 및 항암 효과 / 만성 위염 예방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을 해줍니다.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요.
비타민 C도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춰줍니다.
시금치는 간의 피로를 풀고,
쓸개와 위를 보호하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장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엽산은
폐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엽산과 비타민12를 함께 섭취하면
동맥경화 예방, 항암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해요.
시금치를 매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35%, 대장암 40% 정도
발병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콜로로피 성분은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의 각종 비타민들이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피부 노화 방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 / 장 건강
시금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 배변 장애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는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며
놓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이
시금치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시금치는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식품인 것이죠.
심혈관계질환 예방 및 빈혈 예방
시금치에 포함되어 있는
다량의 질산염 성분은
우리 몸에서
혈압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은 우리 몸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혈관 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이로인해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보이며,
조혈 비타민으로 알려진 엽산과
철분 성분이
적혈구/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치매 예방 및 뇌 기능에 도움
시금치의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하여
치매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들이
뇌 신경세포 퇴화 및 두뇌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뇌신경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은
황반변성과 백내장을
예방하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감퇴를 억제하며,
망막의 손상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시금치 속에 들어있는 엽산 성분은
세포와 DNA 분열에 관여하여
기형아 출생 위험을 낮춰주는 등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시금치의 붉은 뿌리에는
다량의 구리와 망간이
인체에 해로운 요산을 분해해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잎과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시금치 부작용
시금치에 들어 있는 유기산으로는
수산, 사과산, 구연산 등이 있는데요.
수산(옥살산)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해요.
시금치 무침 등에
참깨가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참깨가 옥살산 생성을 막아준다고 해요.
우리가 밥 먹을 때
반찬으로 먹는 양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신장결석, 담석이 있는 사람,
콩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를 데쳐서 먹는 경우
옥살산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비타민 K 가 약리 작용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은
시금치 섭취를 피하셔야 합니다.
시금치 하루 권장 섭취량
시금치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500g입니다.
500g 이상 섭취 시
결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니
하루에 500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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