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려움증 다시돌아온 옴진드기

피부가려움증

옴진드기란?

옴진드기는 보통 밤에 사람 피부에서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에 굴을 만들어
옴진드기에서 나온 분비물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발생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옴진드기는 보통 손가락 사이와 손목, 남성 성기 부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이외에도 머리와 다리 그리고 발바닥 등 전신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피부가려움증

옴 원인​

옴이 발생하는 원인은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진드기가 알을 나으면 이 알은 3주 후 성체가 됩니다.
이때 가려워 긁게 되면 진드기와 알이 손톱에 묻어 전신으로 전염되게 됩니다.
또한 옴이 걸리는 원인은 대부분 성관계로 인해 발생해서 성병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옴이 있는 환자와 피부가 닿았을때 전염되는데 성관계를 했을 경우 보다는
성관계를 한 후 함께 잠을 자게 되면 옴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옴이 발생하는 원인은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전염성이 강한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옴 환자와 다른사람의 접촉을 차단해야 하며
심지어 물건을 같이 사용하는 것도 금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수건, 의복, 침구 등의 물체에도 주로 서식을 하고 있어
이러한 물체에 닿았을 때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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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증상​

옴의 증상은 사람의 피부에 굴을 파고 피부안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주로 밤이 되면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저녁이 되면 무척 가렵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긁으면 피부가 벗겨지고
그로인해 2차적인 감염을 일으켜 농포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옴증상은 잠복기가 있어서 4~6주 빠르면 일주일인데
만약 재감염이라면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옴 증상 초기 >
밤만 되면 극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침범해 전신이 가려울 수 있으며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이 주로 가렵습니다.

피부에 붉은 점이 두개씩 나란히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가려움증 뿐만 아니라 발진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진은 홍반과 염증이 모여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하며 가려워 긁다보면
습진, 농가진 등의 피부질환이 옴 증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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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치료법

옴은 증상이 나타났을때 최대한 빠르게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지만
몇 주에서 몇개월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해
농가진이나 종기, 농창, 연조직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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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치료방법은
자기전 샤워, 목욕을 한 후 로션, 크림을 전신에 바르는 것입니다.
모두 바른 후 자고 일어나 물수건으로 치료제를 깨끗이 닦거나 물로 헹구어 줘야 합니다.

특히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옴증상을 앓고 있을때 사용했던 수건과 타올, 침구류, 옥 등은 뜨거운 물에 세탁하는 것이 좋고
옴 벌레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지더라도 48~72시간 동안 존재할 수 있어서
밀폐된 지퍼팩,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옴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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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목욕을 해준 후  피부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1일 1회 피부에 발라주며 가볍게 마사지해줍니다.
필요 시에는 24시간 후 반복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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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010 4220 4193 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