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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려서
여러분들의 하루를 플러스되는
하루로 만들어 드릴
플러스채널 입니다.
오늘은
고혈압이 심혈관계질환과
뇌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며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혈압의 위험성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지럽거나 피곤한 증상이 나타나도
빈혈이라 여기고 방치하기 쉽습니다.
혈압이 떨어지면 피부나 근육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하지 않은 장기부터의
혈액 공급이 줄어들게 됩니다.
점차 뇌, 심장, 신장 등
중요 장기에도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숨쉬기 어렵고,
실신하거나
심하게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압
저혈압이란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정상 혈압인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완기 혈압 80mmHg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계로 측정한 결과
저혈압 범위에 속한다 해도
별다른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혈압에 의한 특징적인 증상을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혈압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저혈압 원인과 증상
저혈압의 원인과 형태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증후성 또는
속발성 저혈압
여러가지 형태의 심장질환이나
내분비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저혈압이며,
기저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본태성 저혈압
속발성 저혈압과는 다르게
심혈관계에 병적인 증상이 없고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저혈압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이라고 하면
이러한 형태를 의미합니다.
현기증, 두통, 팔다리 저림,
전신 무기력, 불면 등을 호소하고,
서맥,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립성 저혈압
누워 있거나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처럼
자세를 바꾸거나
장시간 서 있는 경우에
혈액은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하반신으로 모이게 되는데요.
하반신으로 혈액이 모이게 되면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지만
이때 신체 내의 신경반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일정한 혈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 내 신경반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저혈압을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칭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이 비교적 명확한 편인데요.
전신 혈압이 낮아지면서
결과적으로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고,
이로 인한 현기증이나 시력장애,
구역질, 때로는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장기간 서 있을 때,
혹은 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다가
갑자기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앞이 캄캄해져 쓰러지게 되는 경우가
기립성 저혈압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런 경우 의식을 잃어버리는 기간은
대개 수 초 내지 수 분이고
의식이 회복되면
다른 증상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저혈압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불면증상과
맥박이 서서히 뛰는 서맥박
변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시력장애나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혈압 치료
속발성 저혈압이나 쇼크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저혈압의 경우
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액요법을 통한
체액보충, 혈압을 높여주는 약물이나
순환 호르몬제, 혈압 조절제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약물요법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원활한 통변 등의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게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간단히 회복됩니다.
그러나 본태성 저혈압과 같이
저혈압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고혈압과 달리
시간이 지나도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합병증이 생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고
이차적 원인 질환이 없는 저혈압의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혈압을 높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며
크게 염려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 환자가 생활하는 데
어려울 정도로 기운이 없다면
고칼로리 고단백 식이가 권장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원활한 통변 등의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기저 원인이 없는 본태성 저혈압은
별다른 예방바업이나 주의사항이 없지만,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몇가지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심각한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방법>
1. 평소 식사 시에
위장 장애가 초래되지 않는 범위에서
염분과 수분(하루 2~2.5리터)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2.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3대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3.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이뇨제, 혈관확장제, 안정제 등의
약물 복용을 가능한 한 금합니다.
4. 술은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합니다.
5. 취침 시 머리를 15~20도 이상
올린 상태로 잡니다.
6. 아침에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잠에서 깬 후 수 분간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재발이 계속 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의사와 상의 후
저혈압 방지를 위한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 관련 질병
심장기능, 혈관 이상
혈류장애, 심장근육 질환, 부정맥,
전도 장애, 판막증, 좌심실 기능장애,
심근엽, 심낭염, 심막염,
대동맥 협착, 정맥 폐색
대사성, 내분비 질환
당뇨, 애디슨병, 점액수종,
전해질 이상 염분 소실 신변증,
요붕증, 부신피질 부전, 크롬친화세포증,
저알도스테론 혈증, 심한 칼륨 소실
혈관 및 신경계 질환
다발성 경화증,
근위측성 측색경화증,
당뇨병성 신경증,
자율신경계 이상 파킨슨 병
혈관 내 용적 부족
출혈, 화상, 구토 또는 설사,
패혈증, 감염증, 독극물 중독,
신경성 식욕부진에 의한 영양 실조
정맥 내 저류
알코올 섭취, 고온 환경,
내장 혈관의 식후 혈관 확장,
골격근 혈관 확장과 동반된 왕성한 운동,
뜨거운 물 샤워나 목욕,
장시간 옆으로 누워있거나 서 있는 경우
심장 기능 이상
혈류 장애, 심장근육 질환,
부정맥, 전도 장애, 판막증,
좌심실 기능 장애, 심근염, 심낭염
기립성 저혈압은
원인 질환에 대한 해결 및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과
탄력 그타킹의 착용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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