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채널 입니다. 요새 운동 붐이 일어날 수 있는 계절이 찾아온 가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게 산책도 많이 다니고 있죠
근손실 방지를 위해 단백질 섭취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헬스 시장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많이 먹고 운동을 과하게 많이 해도 되는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오늘 알아 볼려고 하는 것은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
신장이 망가지는 이유
혈압
신장은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떨어트리고, 반대로 혈압이 낮아지면 다시 올려주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신장병 환자의 70%80%는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신장의 혈관을 두껍게 하여 신장 혈관을 파괴 하면서 신장질환의 원인이 되고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고혈압이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에 혈압의 변화는 주목해야 할 신장 건강의 위험 신호 라고 합니다.
염분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하루 소금 섭취 권장량은 약 6g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식의 대부분은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죠 특히, 국,찌개,김치 등에 소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인 하루 소금 섭취량은 약 14~24g에 달한다고 합니다.
"난 음식을 짜게 먹지도 않는데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들은 보톤 뜨거운 음식이 많죠. 뜨거울 때는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짠맛을 느끼지 못한 채 짠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음식인 김치,염장 음식들은 세포 내에 소금이 이미 들어가 있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염분들은 체내의 나트륨 농도를 올리고 갈증을 일으키는데요! 체내 나트륨 농도와 수분량 증가로 인해 심박출량이 늘어나고, 심장에 무리가 오면 신장에도 무리가 생기게 되어 신장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답니다.
당뇨
우리나라 신장질환 환자들의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로 인해 혈액 내에 고농도 포도당이 흐르게 되면 대사성 부산물이 많아지게 되고 이러한 노폐물들에 의해 신장 내의 모세혈관들이 굳게 되어 신장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칼슘
콩,견과류,과일,생채소 등등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정상인이 적당히 섭취하면 몸에 좋은 작용을 하지만, 신장 질환자나 투석 환자가 섭취하면 문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칼륨은 심장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영향을 주는 데요 신장은 혈중 칼륨 농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지만,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혈중 칼륨의 농도가 증가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유발되며 심할 경우에는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ㄷㄹ자면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이 아무 생각 없이 야채주스나 과일주스 두잔을 빠르게 마시면 칼슘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어 혈중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고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들이 투석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중점을 두어 교육하는 것이 칼륨 제한식 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신장병 환자의 우 단백질 섭취 역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단백질이 흠수되고 나서 대사 된 다음에 나오는 물질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서만 제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 또한 어느정도 지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배질 섭취량 또한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인
'인' 이라고 하는 성분은 우리 몸에서 시포막, 미토콘드리아와 신경섬유 등을 이루는 주된 성분이며 신경저날이나 효소 조절 작용에 중요한 역할은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 역시 양이 많아지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끼지게 됩니다. 신장이 하는 역할은 노폐물 배서르 수분 배설,전해질 교정과 같은 기능 외에도 조혈 호르몬 생성, 비타민D의 홠ㅇ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신장이 나빠지면 비타민D의 활선화가 되지 않아 골다공증 같은 골병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인의 배출이 감소하게 되어 체내에인이 쌓이게 됩니다. 인이 많아지면 뼈 생성에 중요한 비타민D의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혈액 내 인 수치가 상승해 칼슘의 양이 떨어지면서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뼈 생산과 재생을 조절하는 부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되고, 혈액 내 칼슘 수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뼈에 있는 칼슘을 빼내는 현상이 일어나 결국 뼈를 약하게 만들게 됩니다. 또한 혈관 벽에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화가 진행 되고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경생과 같은 위험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오줌 참기
역류성 신장염은 대개 방광뇨레 역루가 있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병이 앞으로 나오지 않고 뒤로 흐르면서 신장에 압력이 가해질 뿐 아니라 소변에 있는 균이 역으로 올라가 신장을 공격하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요관이 시작되는 부위인 신우에 염증이 생겨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하면 만성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증상으러는 소변을 볼 때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감기와 비슷하게 열이 자주 나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로 오해를 많이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이면 역류성 신장염을 의심 해보아야 합니다.
소염진통제
소염진통제를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거나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이것이 원인이 되어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경통,월경통,근육통 등등 아파서 진통제를 먹는 경우에는 타이러놀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먹으면 딱 이지만 해열진통제로는 효과가 없다는 사람이 많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달고 사는 사람들고 많습니다. 이러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치토으 두통, 발목 염좌 등 다양한 통증과 염증 질환을 치료할 때 사용 됩니다.
소영진통제는 위점막과 신장 기능의 보호작용과 혈소판의 응고 작용, 이 두가지 작용을 방해하는 약물이 있어 신장에 영향을 끼지게 됩니다, 소염진통제를 30일 이상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약 5%의 환자에게서 만성신부전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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