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유의 하세요 :)
갱년기란?
갱년기는 49세 전후로 남녀 모두에게
찾아오는 생리적 변화로,
여성은 난소 기능이 감소하면서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쌀쌀할 때 유의할 점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함 및 피곤감을 느끼며,
자주 우울한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과
헷갈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
홍조 및 화끈거림
폐경이 되면 난소 기능이 떨어져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드는데
이로 인해 뇌의 특정 신경세포가
자극돼서 안면홍조, 안면발열,
땀이 나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면홍조는 몇 초에서
심하면 수분이상 지속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나타났다 사라지며
갱년기에 보이는 불면증의
상당수는 안면홍조 증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리불순
갱년기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불순이라고 하는데요
생리불순이 시작되다
폐경으로 이르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리불순으로 보는 증상으로는
생리주기가 짧아진다.
생리혈이 탁해지고
덩어리 져 나온다.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
지거나 적어진다.
생리기간이 아닐 때 나오는
부정출혈 등이 있다고 합니다.
불안, 분노, 우울 증상
호르몬의 변화로 우울감과
급격한 기분 변화를 겪을 수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불안, 과민,
기억 집중 장애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관절통 및 근육통
에스트로겐은 칼슘을 뼈로 보내 뼈는
단단하게 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골밀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폐경을 거치면서 골감소증이 급격히
이뤄지면 관절통 및 근육통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손가락이 붓거나 관절통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갱년기 치료법
일반적으로
여성호르몬제로 감소되는
호르몬을 보충하는 대체 치료법이
주로 사용하며
여성호르몬제는 폐경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에게 효과적이며,
최대 5년까지 복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약물 외에도
상실감, 우울감 등 정서적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가족, 친구와 교류를 활발히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갱년기 예방법
1. 생활의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과로를
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2. 영양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입에 맞지 않는다고 편식하지 말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 멸치, 뱅어포,
시금치, 무, 다시마, 미역 등의
식품을 섭취하고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
즉 야채와 과일을 적당히 섭취하고
운동은 필수로 해야 된다고 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맨손체조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과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골다공증의 예방과 갱년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예방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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