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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채널

피부에 붉은점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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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채널입니다.

우연히 피부에 붉은색 점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검은점도 아니고 빨간 점이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기도 하죠.

보통 양성 병변이라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혈관기형 등의 양상에 따라서 검사와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피부에 붉은점 생기는 이유 : 노화

나이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붉은점 생기는 이유: 과로와 스트레스

이런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생겼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금방 없어질 겁니다.

체리 혈관종
피부에 빨간점은 대부분 모세혈관이 증식해 주변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체리 혈관종으로 일종의 양성 종양입니다. 보면 빨간 볼펜으로 점을 찍은 것처럼 생겼는데 평평한 점부터 약간 도드라진 반구형 모양으로 색깔도 연한 선홍색부터 보라빛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팔, 가슴, 몸통 부위에 흔하게 나타나고 얼굴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여러개가 집합적으로 생기는데 시간 간격을 두고 서서히 발생하고 일반 성인부터 70세 노인까지 대부분은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그리고 더 크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노인성 혈관종이라고도 불리며
유아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노인 대부분에 생기는 혈관종은 작은크기로 시작해서 약간 도드라진 형태로 변화하고 이 부분에 상처를 입을 경우 모세혈관이 터져 소량의 출혈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염상 모반
화염성 모반은 선천성 모세혈관 기형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몸에 생기는 빨간점은 후천적인 혈관종이 대부분이지만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꽃이 피어오르듯이 이글거리는 모양으로 경계가 분명한 붉은 반점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있는 선천성 모세혈관 기형으로 성장할수록 모반의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특히 눈, 이마에 화염상 모반이 생겼다면 병원에 가서 빨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백내장과 녹내장, 간질 정신지체 등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절대 안되는 붉은점이니 꼭 병원을 가야합니다.
접촉성 피부염
피부에 작게 올라온 붉은색 홍반성 구진으로 두드러기, 피부염, 수두, 단순포진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세균, 진균 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홍반성 구진은 감염부위가 점점 주변으로 퍼지면서 전신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이때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핏줄이 터져서 생기는 경우
외부에 충격이나 압력으로 모세혈관이 터져서 일시적으로 빨간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2~3주 후에는 서서히 사라지지만 반복적으로 생겨나거나 3개월 이상 사라지지 않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피부에 붉은점이 생기는 이유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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