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채널 입니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알기에
앞서서 지방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간은 사람의 오장육부 중의
가장 크고 튼튼한 장기입니다.
몸의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이어서
다른 장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둔하기 때문에
이상이 생겨도 쉽게
알아챌 수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간의 이상이 나타나면 심각한 수준으로
간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지방간은 간 관련 증상 중
가장 흔한 것으로
간에 지방이 많이 쌓여서
간 전체의 무게의 5% 이상 일 때
지방간으로 간주합니다.
지방간은 간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지만
간경변증과 간암 등의
더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등 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이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
참치와 꽁치, 고등어 등을
권한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
DHA, EPA 성분은
지방간 예방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토란
토란은 지방간을 유발하는
지질 성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 속의 인슐린 수치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 또한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는 토란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진 열매의 뜻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는
한 열매에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나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독소를 해독하여
간의 작용을 도와서
지방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열매를 말린 후에
가루로 만들어
물에 섞어 섭취하면
지방 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칡
칡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몸 안에 유해물질이 생기는 것을
예방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간의 기능을 좋아지게 해서
손상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칡즙, 칡차처럼 평소에도
챙겨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헛개나무를
음주 전후로 먹게 되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흔히 숙취해소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누적된 독소를 없애주며
해독하는 일을 헛개나무가 합니다.
피곤함을 풀어주기도 하며
간 안에 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간 기능을 좋아지게 해 줄 수 있어
지방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미역
칼륨, 요오드 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은
담즙에 쌓여 생성되는 혈전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역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줘서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도
숙취 해소로 유명한 음식인데요.
간에 무리를 주는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에 침투한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도 하며
비타민, 식이섬유, 엽산,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간의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는
당근, 시금치, 부추 등의
녹색과 황색을 띄는
채소, 야채들을 뜻하는데요.
이런 녹황색 야채들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채워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요.
매 끼니때마다 적당한
녹황색 채소를 챙겨주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양배추와 새싹보리, 감자, 식초,
양파, 표고버섯 등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혈관을 청소해주는 등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인데요.
지나친 음주와, 알코올 섭취는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간이 처리할 일을 늘리는 것으로
간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비만과 당뇨 등이 원인이 되는 만큼
체중 감량 또는 질병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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