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꼭 찾아오는 갱년기는
갱년기가 왔을 때 그 누구보다
당연히 예민하기 마련입니다.
호르몬 변화를 하면서
폐경까지 오면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폐경을 극복하는 것은 많지만
그 극복이 쉽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라 혼자만의
의지로는 안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와의 관계와 자녀들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올바른 대처를
잘 알고 함께 하셔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생활 습관
1. 운동하기
신체운동은 폐경기 여성을
위한 최고의 권장사항이라고 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것이 아닌
운동을 위한 운동은
폐경기 이후에도 매우 중요한
안면홍조와 기분, 골밀도 강화,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이 처음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처음부터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운동량을
소화하면서 점점 운동양과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30분 정도라도
산책을 하는 정도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최소 하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2. 금연하기
흡연은 호르몬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니코틴은 일반적인
갱년기 증상인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각성제와 같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흡연은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등을 포함한
여러 폐경기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상태의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고
폐경을 앞당 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카페인 줄이기
평소에 많이 마시는 커피에는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을 겁니다.
차와 커피를 끊으라는 건 아니고
카페인을 줄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카페인은 짜증을 유발하고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때문에 불면증이나 식은땀과
같은 수면에 관련해서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4. 알코올 줄이기
술을 드신다는 것은 암, 간부전을 비롯한
여러 치명적인 질병과 관련이
있으면서 비뇨기 문제와 같은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과 뼈에 흡수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쳐 갱년기 증상으로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행해주셔야지
갱년기를 잘 이겨 내면서
편안한 일생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수 있는
갱년기는 극히 드뭅니다.
그러니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참해서 움직여주는
갱년기 증상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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