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붉은반점 옴진드기 증상 치료법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플러스채널 입니다

 

옴 진드기 피부염이 365일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옴 진드기 무엇일까요?

옴 진드기는 보통 밤에 사람 피부에 가장 겉 부분인 각질층에 굴을 만들어

옴 진드기에서 나온 분비물을 알레르기 반응을 발생시켜서

가려움을 유발하게 합니다.

보통 옴 진드기는 보통 손가락 사이와 손목, 남성 성기 부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이외에도 머리와 다리 그리고 발바닥 등 전신에 발견될 수 있습니다.

옴은 왜 생길까?

옴이 발생하는 원인은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에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진드기가 알을 낳으면 3주 후 성체가 됩니다.

이때 가려움이 심해져서 긁게 되고 긁는 순간 손톱에 묻어 전신으로

전염이 되는 피부염입니다.

 

또한

옴이 걸리는 원인은 대부분 성관계로 인해 발생해서 성병으로 분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옴이 있는 환자와 피부가 닿을 땐 전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성관계를 했을 경우보다는 성관계를 한 후 함께 잠을 자게 되면 옴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전염성이 강한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빠르게 병원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되며

다른 사람과 접촉은 차단해야 하며 물건을 사용하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전염될 수 있는 것은

수건, 의복, 침구 등으로 주로 사람의 손을 많이 닿게 되는 물건에

전염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옴은 어떤 증상이 나올까요?

옴의 증상은 사람의 피부에 굴을 파고 피부 안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주로 밤이 되면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저녁이 되면 많이 가려움이 옵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긁으면 피부가 벗겨져서 2차 적인 감염이 시작됩니다.

 

옴 증상은 잠복기가 있어서 4~6주 빠르면 일주일이라고 합니다,

만약 재감염이라면 즉각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옴의 증상 초기는?

밤만 되면 극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침범해 전신이 가려울 수 있으며

손가락. 발가락 사이사이,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가려움이 옵니다.

피부에 붉은 점이 두 개씩 나란히 있다면 의심해 보셔 합니다.

가려움증 뿐만 아니라 발진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진은 홍반과 염증이 모여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하며 가려워 긁다 보면 습진, 농가진 등의

피부질환이 옴 증상에 의해 발생할 수 도있습니다

 

그러면 옮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옴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지만

시간을 그냥 보내게 된다면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해 농가진, 종기, 농창, 연조직염 등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옴 치료법은?

자기 전 샤워를 한 후 옴 치료 로션, 크림을 전신에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신에 바른 후 자고 일어나면 물수건으로 치료 크림을 깨끗하게 닦거나

물로 간단한 샤워를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됩니다.

 

옴 증상을 앓고 있을 때 사용했던 수건, 침구류, 옷 등등을 뜨거운 물에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옴 벌레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지더라도

48~72시간 동안 존재할 수 있어서 밀폐된 지퍼팩,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