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바로 하면 안되는 행동

플러스채널 입니다.

 

이글을 보고 있으신분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밥먹고 나서 바로 하면 안 되는

행동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바로 잠자리에 들지 말 것

 

 

식후에 바로 잠을 자게 되면
위 속의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위장병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2.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

 

 

식사 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리게 되면 음식물의 이동과

소화를 지연 시켜 더부룩한 느낌과

명치의 통증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지

못하고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눕게 되더라도 식사 후 30분이 지난 후

눕는 것이 좋습니다.

 

3. 식후 과일 바로 먹지 말 것

 

 

식사를 하고 난 뒤에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서 정체되고,

생성된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될 수 있습니다.

 

4. 담배 피우지 말 것

 

흡연자라면 식사 후에 특히

담배를 꼭 피우실 텐데요.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위장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담배를 피면
그만큼 담배연기 속에
유독물질이 인체에 더욱

빨리 흡수됩니다.

 

니코틴 영향으로 위액 분비가

균형을 잃으면서 소화불량, 소화궤양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5. 바로 목욕하지 말 것

 

 

 

식후 바로 목욕을 하게 되면
소화기 계통으로 집중되어야 할 피가
온 몸에 퍼지게 되어
소화기에 모여야 할 피의 양이 줄어들어
소화가 제대로 안 될 수 있습니다.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식사 후에

샤워 할 경우 적어도 2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많이 걷지 말 것

 

식후에 몸 속의 피가 소화기계통으로

몰려서 소화를 돕게 되는데
많이 걷게되면 피가 팔과 다리로 

옮겨가기 때문에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 30분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은

좋습니다.

 

식후에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우리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 행동을 점검하여
건강함을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