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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채널

건강에 안좋은 사소한 습관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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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다양한 사소하고 작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자연스럽게 형성되지만,

때때로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몇 가지 건강에 해로운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에 안 좋은 사소한 습관


1. 다리 꼬기

다리 꼬기는 흔히 알려진

안 좋은 습관입니다.

 

이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한쪽 골반에 체중이 쏠리면

척추 디스크와 요통, 신경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 꼬기가 습관이 되었다면,

무릎을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판을 사용하거나,

책상과 의자를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활용하여

하중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소변을 참는 습관

바쁜 일상에서 화장실 가는 것을

미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변에 화장실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생리적인 신호를 무시하고 소변을 참으면

요로감염증이나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소변을 참으면 체내 세균이 증가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에 가는 시간은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3. 목을 뒤로 젖힌 채 자기

의자나 쇼파에서 낮잠을 자는 등의 상황은

목이 뒤로 젖혀진 상태로 잠을 자게 됩니다.

 

이 자세는 목과 상체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꾸라고 경고합니다.

 

 

4. 오랜 시간 껌 씹기

껌을 씹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껌을 씹으면

턱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턱관절은

음식을 씹기 위해 설계되었지,

껌을 씹기 위해서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장시간 근육을 사용하면

턱 통증이나 턱관절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껌은 가볍게 씹고 오래 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일입니다.

 

몸을 풀고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아직 몸이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 스트레칭을 하면

허리 디스크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10분 정도 커피를 마시거나 이를 닦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한 후에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몸이 서서히 깨어나면서

근육과 관절이 준비된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무리가 적게 가게 됩니다.

 

 

6.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기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은

무의식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어깨 통증이나

어깨충돌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귀, 어깨, 엉덩이, 무릎, 발목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자세가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턱 괴기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무의식적으로 턱을

손으로 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편안함을 줄 수 있지만,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습관입니다.

 

한쪽 턱만 괴면 얼굴의 균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안면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을 괴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소파 팔걸이에 기대어 누워 있기

많은 사람들이 소파의 팔걸이나

높은 쿠션에 기대어 누워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자세는 목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쿠션이나 딱딱한 팔걸이에 기대면

목뼈의 C자형 커브가 심하게 꺾여

자세가 비틀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목과 어깨의 근육에 긴장이 가해져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허리 벨트를 지나치게 조이는 습관

허리 벨트를 너무 꽉 조이는 습관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 벨트를

강하게 매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소화 기능을 저해하고

복강 내압을 증가시켜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팬티의 밴드 정도의 강도로

벨트를 매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습관들이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안 좋은 습관들입니다.

 

작은 변화가 건강한 삶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일상적인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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