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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날 며칠을 가려워서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시는 분들, 살짝의 자극만 닿아도 그 부위에 열이 나며 미친 듯이 가려워지는 분들 이래저래 몸이 간지러운데 피부에 글씨도 써진다며 신기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 피부가 간지러운 증상, 피부 질환 중 하나인 묘기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묘기증 원인, 증상, 관리 방법
1. 피부묘기증이란?
2. 피부 묘기증 증상
3. 피부 묘기증 원인
4. 피부 묘기증 치료
5. 피부 묘기증 관리 및 예방법
6. 피부 묘기증 사례
피부 묘기증이란?
피부 묘기증은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물리적인 원인에 의한 두드러기로 분류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5% 정도에서 나타나며,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데요.
피부를 어느 정도 이상의 압력을 주어 긁거나 누르면, 그 부위에 국한되어 두드러기와 유사하게 가렵고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게 됩니다.
그 결과 마치 피부에 글씨를 쓴 듯한 양상을 보이게 되며 약한 자극에 의해서도 온몸의 피부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가려워서 긁으면 더욱 심하게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 묘기증 증상
피부 묘기증은 단순히 피부의 부종과 발적만 나타나는 단순 피부묘기증과 발진 부위에 가려움을 동반하는 증상성 피부묘기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극을 준 부위만 피부가 부풀어 오른다면 단순 피부묘기증이고, 여기에 가려움 또는 통증이 있다면 증상성 피부묘기증인데요.
특히 증상성 피부묘기증은 환자를 매우 괴롭게 합니다.
피부묘기증 원인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의 약 20~50%가 피부묘기증을 앓고 있으며 피부묘기증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부에 압박이 느껴지는 의류 착용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피부묘기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 당뇨병, 감염증과 같은 전신 질환이나 임신, 폐경기, 약물,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악화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반 질환이 없이 피부묘기증만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피부묘기증 치료
피부묘기증은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치료는 대개 증상 조절을 목적으로 하게 됩니다.
다른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항히스타민제가 가장 중요한 약제이며, 피부묘기증이 발생하는 빈도와 정도에 따라 투여 용량을 조절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여러 가지 항히스타민제를 복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피부 묘기증 관리 및 예방법
1)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는 피부 묘기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는데요.
명상이나 요가, 호흡법 같은 이완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 산책 또는 취미 생활 등을 통해 뇌에서 기분 좋게 하는 엔돌핀 분비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생활습관 개선
피부 묘기증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지 않습니다.
- 습기를 잘 배출하고 천연 소재의 부드럽고 헐렁한 옷을 입습니다.
- 양모와 같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옷은 피합니다.
-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순한 비누를 사용하며 부드러운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두드려서 닦습니다.
- 건조해지기 전에 주기적으로 보습 크림을 발라줍니다.
- 샤워나 목욕을 할 때에는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해줍니다.
-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촉촉하게 유지해 줍니다.
3) 피부 보호와 보습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묘기증의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에 바르는 보습제 사용이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 장벽의 기능을 유지하여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보습제의 성분 중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자극을 일으킬만한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한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세정제 역시 알칼리성이 너무 강하거나 독한 성분이 없는지 확인을 한 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피부 묘기증 사례
*20대 후반 여성의 후기입니다.
정확하게 언제부터 묘기증이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22살 때 묘기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3-4달 정도 간지러움을 느끼다가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25살 때 다시 올라와서 6개월을 다시 간지럼증을 겪고 27살 때부터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간지러움증을 겪고 있던 친구입니다.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발랐는데 피부가 약한 편이라 다 터지게 되어서 결국에는 먹는 약만 사서 먹던 중, 이즈미오를 만나 두 달 정도 꾸준히 먹으면서 공병에 담아서 간지러운 분위에 뿌리고, 아프로디테 플러스를 바르면서부터 간지럼증이 덜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면역력이 올라가게 되면서 현재는 알레르기 약을 굳이 먹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묘기증과 간지러움이 좋아진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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